[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권오헌 전 시대포커스 기자가 오는 6.1 지방선거 논산시의원 라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졌다.
권 전 기자는 지난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논산시민들과 아픔을 함께 견디고,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권오헌을 소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산 출신으로 지역 언론인으로 활동해온 권오헌 전 기자는 “기자라는 직업으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시민들과 동료들에게 올바른 삶의 모습과 정치의 바른 길을 배웠으며, 삶과 정치의 올바른 길은 ‘연대와 배려 그리고 공감의 원리’가 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몸으로 느끼고 체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시의원은 동네정치, 마을정치의 기본원리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오헌 예비후보는 연산상업고등학교 졸업, 전 국민중심당 정책연구소(PFA) 차장, 내외뉴스통신, 뉴스핌, 시대포커스에서 기자로 활약했으며 현재 국제로타리3680지구 놀뫼로타리클럽 편집위원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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