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의 촘촘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안전망 1차 실무위원회 및 학교밖청소년지원 지역협의체(이하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미원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23일 “올 한해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청소년이 심리적으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실무위원회는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입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로,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 4회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실무위원회는 올해 청소년복지 지원법 개정에 따라 실행위원회에서 실무위원회로 바뀐 뒤 첫 번째 회의를 열고 모든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아울러 더욱 폭넓고 촘촘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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