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권 조성 위해 도서를 최대 2개월간, 최대 100권까지 대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천안교육지원청 성환도서관이 "2월부터 내달 11일까지 '온통 북세권' 순회문고 서비스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순회문고는 시간이나 거리의 제약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기관이나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책을 가까이에서 읽을 수 있는 환경인 북세권 조성을 위해 도서를 최대 2개월간, 최대 100권까지 대출해주는 연중 운영 서비스이다.
대출도서는 기관에서 희망하는 도서목록을 사전에 신청하거나 혹은 사서가 주제별· 대상별 도서를 선정하여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환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