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개방교도소가 갑질 예방 및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김성호 천안개방교도소장은 18일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여건에도 비대면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갑질을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견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갑질 예방,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의 이해 등을 주제로 박광래 청렴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코로나19로 공공기관에서 공직자 직무에 관한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외부강사를 초빙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영상교육과, 기관 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망을 이용한 비대면 릴레이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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