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선거대책위원회(상임선대위원장 복기왕)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15일 풍기1교차로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대선 승리의 의지를 다지며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했다.

내달 선거일까지 2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아산갑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유세차를 활용한 선거 운동과 함께 선거운동원이 골목 골목을 누비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할 계획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한 전략이다.

아산갑 선대위는 유세차를 활용한 유세 과정에서 효과음을 규정에 맞게 사용해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갑 선대위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온양온천역에서 시도의원 및 선거운동원 등과 함께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지고 필승의지를 다짐한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