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전 보좌관, 출판기념회 '성료'
최원철 전 보좌관, 출판기념회 '성료'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2.01.16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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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 부의장 "최원철 한결같은 사람"
원성수 공주대 총장 "친구 최원철, 의리의 친구"

[충청뉴스 공주 = 조홍기 기자] 오는 6.1 지방선거 공주시장 출마예상자인 최원철 전 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의 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원성수 공주대 총장, 고 이상재 전 국회의원 부인 황애준 여사, 옥광용 전 재경 공주향우회장, 김정섭 공주시장, 박공규 공주시 노인회장, 박기영, 이창선, 이맹석, 김경수, 오희숙, 정종순, 임달희 공주시의회의원, 오시덕 전 공주시장, 김종성 전 충남 교육감, 윤홍중 전 공주시의회의장, 이태묵, 이재권 전 공주시 국장, 중・고등학교 은사 김원중, 오병일씨(공주시 유도회장) 등 공주시 각계 각층 인사가 참석해 ‘STAY 공주, START 메가시티’ 출판 기념회를 축하했다.

최원철 전 보좌관 출판기념회 모습
최원철 전 보좌관 출판기념회 모습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한마디로 표현하면 최원철은 한결같은 사람”이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보수정당에서 자기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신념의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저희들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면서 “공주는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스테이 공주, 스타트 메가시티는 바로 그러한 우리의 미래를 담은 전략이다”라고 축하했다.

또한 공주 사대부고 동기인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정진석 국회부의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교시절 나에게 수학을 가르쳐준 친구가 바로 최원철 친구”라면서, “덩치가 커서 사람들이 공부 못한 줄 아는데 운동도, 공부도 매우 잘했다”고 회고했다.

최원철 전 보좌관 출판기념회 모습
최원철 전 보좌관 출판기념회 모습

이어, “최원철 친구가 평생 모신 정치인은 이상재, 정진석 국회의원 둘 뿐”이라면서, “의리의 친구, 최원철이 이제 자신만의 이름을 건 브랜드로 나선 것을 축하 한다”며 친구의 행보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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