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아산#3182~아산#3197)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9명, 타지역 관련 3명, 해외 입국 관련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등 총 16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6명이 늘어나 3,19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925명이며, 사망자는 11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6명이 늘어나 26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182(70대, 온양6동)는 천안#6744의 접촉이고, 아산#3183(30대, 온양5동), 아산#3186(30대, 온양3동) 2명은 아산#3167의 접촉이며,
아산#3184(30대, 온양4동)는 아산#3125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3185(30대, 영인면)는 아산#3165의 접촉이며,
아산#3187(20대, 음봉면), 아산#3192(50대, 둔포면), 아산#3195(40대, 둔포면) 3명은 해외 입국 관련이고, 아산#3188(30대, 온양5동), 아산#3193(30대, 온양2동) 2명은 평택 확진자의 접촉이다.
아산#3189(40대, 배방읍)는 아산#3059의 가족이며 공동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3190(30대, 신창면)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아산#3191(30대, 신창면)은 아산#3105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3194(20대, 온양6동)는 아산#3167의 가족이며,
아산#3196(10대 미만, 온양5동)은 아산#3167의 접촉이고, 아산#3197(10대 미만, 온양3동)은 아산#3186의 가족이다.
15일 아산시보건소,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