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 아산부시장, 부임 후 첫 ‘경제 및 방역대책 회의’ 주재
이태규 아산부시장, 부임 후 첫 ‘경제 및 방역대책 회의’ 주재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1.10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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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행정으로 시민 불편함 최소화해야”
설 명절 대비 각종 코로나19 방역상황 재점검 당부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경제 및 생활방역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 부시장이 아산시에 부임하고 주재한 첫 '경제대책 및 생활방역대책' 회의였다.

이태규 아산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하는 장면
이태규 아산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하는 장면

이태규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원활한 시정을 운영하자”고 당부하며, “시민 여러분께 백신접종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각 국·소가 협력해 방역실태를 재점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산페이 판매 활성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신청·접수 ▲설명절 대비 농특산물 온라인 판촉 행사 등 주요 경제 대책 추진 상황과 현안이 논의됐다.

또, 국·소별 생활 방역 대책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 점검 강화 ▲해외입국자 방역 관리 ▲공동주택 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 방역 관리 ▲관내 학교 대상 백신접종 독려 및 외국인 유학생 관리 등에 따른 국소별 협조 사항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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