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아산#3033~#304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3명, 해외 입국 관련 1명, 타지역 관련 4명 등 총 8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3,04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733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297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033(20대, 둔포면)~아산#3034(10대 미만, 둔포면) 2명은 평택#7785의 가족이며 재택치료 공동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3035(30대, 탕정면)는 해외 입국 관련이며,
아산#3036(40대, 온양4동)은 평택#7785의 접촉이고, 아산#3037(40대, 온양4동)은 아산#3019의 가족이며,
아산#3038(30대, 신창면)은 인천연수구#5182의 접촉이고, 아산#3039(40대, 온양4동)~아산#3040(10대, 온양4동) 2명은 아산#3036가족이다.
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