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은수 세종시 행정서기관이 29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홍영섭 회장, 이경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세종시청 이은수 서기관은 현재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요양보험운영과 파견중으로 ‘18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4호로 가입하여 올해 까지 4년째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하고 있다.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등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민들과 기업, 세종시 노인회 등 까지 십시일만 모금하여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셨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은수 서기관은 “저의 작은 나눔활동이 코로나 19로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1일부터 2022년 1월31일까지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11억1600만원을 목표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현재 732,808,845억원을 모금, 65.7도를 달성 중인것으로 나타나 시민들과 기업들의 참여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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