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충청뉴스 김거수 대표와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3일 도청 접견실에서 만나 충남 발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계룡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설명하며 “이번 도시개발은 지역 균형발전과 충남의 신성장 동력 창출,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한 대규모 사업”이라며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도입함으로써 주거 양극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의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국 최초 탈석탄금고 도입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덴마크와 그린뉴딜 과제 추진 공동 협력체계 구축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 의장 선출 등 대한민국 탄소중립 정책을 충남이 선도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더 행복한 충남, 더 잘사는 충남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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