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교통체계 개선 및 재래시장 활성화 위한 노상주차장 운영
충남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재래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시가지 교통체계를 개선하여 오는 7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통체계개선을 위해 시는 지난해 시가지 교통체계개선 용역을 실시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이달 초 행정예고를 마쳤으며, 주요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더불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변도로 주차공간 확보 방침과 연계하여 재래시장상인회에 노상주차장운영을 위탁관리토록 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시가지 BTL사업이 완료 되는대로 시가지 주차선 도색작업에 착수하여 6월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시행토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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