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규 의장, “선진의회로 발돋움하여 시민을 가장 잘 섬기는 의회 될 것”
논산시의회(의장 이혁규)는 15일 시의회 출범 20주년을 맞아 의장실에서 전ㆍ현직의원 , 황명선 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의회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어 의회 의원을 비롯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제1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육동일 교수의 “지방자치 20년의 평가 및 논산시의 발전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본격 출범한 논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구현” 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제6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한편, 이혁규 의장은 "앞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20년 후에도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선진 의회로 발돋움하여 시민을 가장 잘 섬기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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