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밤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8.10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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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웹툰캠퍼스, 유명 웹툰 작가 ‘삼’작가와 ‘만화가 있는 저녁’ 25일 개최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은 대전웹툰캠퍼스의 간판 프로그램 ‘만화가 있는 저녁’을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만화가 있는 저녁’ 포스터
‘만화가 있는 저녁’ 포스터

<만화가 있는 저녁>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평소에 만나보기 힘든 유명 웹툰 작가를 만날 수 있는 토크 콘서트이다.

이번 여름밤에 만화를 사랑하는 이들과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질 작가는 네이버웹툰에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를 연재 중인 ‘삼’작가이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2019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대표작으로, 기존의 클래식 한 로맨스 판타지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궁중 서스펜스를 가미한 작품이다.

이날 <만화가 있는 저녁>에서는 실시간 채팅으로 삼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사인 굿즈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2015년부터 만화·웹툰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일반시민이 웹툰을 체험할 수 있는 ▲기초 만화교실, 웹툰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웹툰PD 양성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만화가 있는 저녁>은 대전웹툰캠퍼스 홈페이지(www.daejeonwebtoon.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작가에게 궁금했던 질문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웹툰캠퍼스 담당자(070-4470-295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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