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장원혁)는 20일(일) 오후 세종 호수공원에서 당원모집 캠페인을 실시 했다.

36세 이준석 당 대표가 취임한 이후 전국적으로 젊은이들 온라인 입당이 폭증하고 있다. 인구 36만 명, 평균연령 37.5세인 세종시에서도 하루 평균 20〜30명씩 온라인 입당을 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당원모집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도 뜨겁게 맞아주었다.

“세종시는 선출직이 모두 민주당이어서 전혀 견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시의원들이 땅 투기뿐만 아니라 권력에 취해 갑질하고 있다”며, “대선은 물론이고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이겨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였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