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대전시당은 '선거구 증설 협의체' 민간전문가 위촉
여.야 3당 대전시당은 '선거구 증설 협의체' 민간전문가 위촉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12.01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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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찬 교수, 정연정 교수, 심문보 교수 등

여·야 3당 대전광역시당은 ‘대전지역 선거구 증설 협의체’(가칭)에 참여할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고 1일 발표했다.

▲ 장수찬 교수 ▲ 정연정 교수 ▲심문보 교수
한나라당은 장수찬 목원대교수(행정학과), 민주당은 정연정 배재대교수(공공행정학과), 자유선진당은 심문보 한서대교수(행정학과)를 각각 추천했다.

선거구 증설 협의체는 3당 대전시당위원장을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돼, 선거구 증설에 대한 본격 논의에 들어가게 됐다.

이는 지난 11월16일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대전 선거구 증설 관련 민·관·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준비모임’에서 합의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3당은 일정 조정을 거쳐 조만간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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