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32명(천안#578 ~ 천안#609)이 무더기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 2명, 식품회사 태국인 천안#528관련 쌍용 2동, 병천면 'N차감염' 30명 등 총 32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609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471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2명이 늘어나 132명으로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임시선별 진료소 운영을 통해 전시민을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대폭 확대하여 보다 촘촘하고 강력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불법체류자가 법적인 불이익을 우려해 검사나 치료에 소극적으로 임할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폭넓고 촘촘한 관리로 지역 내 추가적인 감염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578(50대, 원성2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 천안#579(40대, 불당동)확진자는 천안#529의 접촉자 이며, 천안#580 ~ 천안#582 확진자 3명은 쌍용2동,다가동 거주자로 천안#530 관련자이다.
천안#583(50대, 쌍용2동)확진자는 천안#540 관련자 이고, 천안#584 (40대, 쌍용2동)확진자는 천안#540의 접촉자(가족)이며, 천안#585 (50대, 풍세면)확진자는 천안#532의 접촉자(가족)이다.
천안#586(30대, 풍세면) 확진자는 천안#528 관련자이고, 천안#587 ~ 천안#591 확진자 5명은 쌍용2동 거주자로 천안#530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592(20대, 성환읍)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 천안#593 ~ 천안#594 확진자 2명은 쌍용2동 거주자로서 천안#540의 관련자 이며, 천안#595 ~ 천안#596 확진자 2명은 쌍용2동 거주자로 천안#532의 접촉자(가족)이다.
천안#597(10대미만, 쌍용2동) 확진자는 천안#582의 접촉자(가족)이고, 천안#598(10대미만, 쌍용2동) 확진자는 천안#580의 접촉자(가족)이며,
천안#599 ~ 천안#602 확진자 4명은 병천면 거주자로 천안#528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603 ~ 천안#607 확진자 5명은 경기도 안성시, 병천면 등 거주자로 식품회사 천안#528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608(40대, 목천읍) 확진자는 천안#542의 접촉자이고, 천안#609(20대, 불당동) 확진자는 천안#592의 접촉자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엄청나올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