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드림스타트, 어울림 자원봉사 활동
서구 드림스타트, 어울림 자원봉사 활동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11.15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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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를 실천하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3일 아동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요양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해 어울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어울림 봉사활동
어울림 자원봉사활동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나눔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을 높이는 서구드림스타트의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 어울림 봉사활동 기념사진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손과 발이 되어 식사보조, 목욕보조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며 손자처럼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효를 실천하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정서순화는 물론 인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원봉사체험과 함께 다양한 정서함양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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