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당진#30)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당진#19 접촉자로써 당진시는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30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5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5명으로 증가했다.
당진시는 “연말연시 각종 행사·모임은 취소 하여 주시고, 주말 종교활동 시에는 마스크 상시 착용, 거리두기, 주기적 환기·소독 등 장소에 맞는 방역 수칙을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30(50대 당진1동)확진자는 당진 19번과 20번 감염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감기증상으로 5일 당진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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