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 2명(세종#101 ~ 세종#102)이 추가로 발생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대학 동아리 밴드 관련 접촉 감염과 감염경로 파악중인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세종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2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85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7명으로 증가했다.
세종시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 하기 바라며, 마스크를 상시 착용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101 확진자는 20대로 27일 증상발현(열감)으로 30일 보건소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은 금일 검사 예정이다.
세종#102 확진자는 50대로 29일 증상발현(열감)으로 30일 보건소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3명은 금일 검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101·#102 현재 무증상 충청·중앙3(아산)생활치료센터 입소 예정 이고, 이동동선을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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