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성산산업 불 ... 28분만에 완진
세종시 연서면 성산산업 불 ... 28분만에 완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1.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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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동 363㎡ 전소 및 롤형 보온재 24점 전소, 변압설비 일부 소실돼 2,700만원의 재산피해

26일 오후 5시 18분경 세종시 연서면 밤나무골길(와촌리) 보온단열재 제조공장 성산산업에서 불이나 1개동 363㎡ 전소 및 롤형 보온재 24점 전소, 변압설비 일부 소실돼 2,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세종시 연서면 보온단열재 제조공장 성산산업 화재현장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00(남 57세 직원)가 사무실에서 근무중 창고동(생산품 일부 적재외 빈공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

선착대 도착한바 공장 4개동 중 창고용도로 사용중인 1개동이 전소중으로 인명검색 및 무인방수파괴차를 활용하여 인접건물 연소확대 저지하고 화재발생 28분만에 화재 완전 진압에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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