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세종#90)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로써 세종시는 확진자가 90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82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8명으로 증가했다.
세종#90 확진자는 10대로 PC방에서 관악구#511 접촉자이다. 가족(3명)은 금일 검사예정이다.
25일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충청·중앙3(아산)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관악#511번 23일 확진(서울 관악구보건소), 세종시 방문장소 4곳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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