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102 ~ 아산#103)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 2명은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아산시는 확진자가 103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68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3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02(아산시 40대)ㆍ아산#103(아산시 40대)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으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중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 실시중이고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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