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기자협의회,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 '제주 정방폭포' 찾아
세종시기자협의회,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 '제주 정방폭포' 찾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1.06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명으로 구성된 세종시기자협의회는 6일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 제주도(도지사 원희룡)'정방폭포' 문화탐방에 나섰다.

제주 정방폭포

이는 문화탐방을 통해 시민이 알아야 할 정보를 전달하고 그 의미를 올바르게 해석하기 위함이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서 발달한 '정방폭포'는 길다란 절벽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오늘도 멋진 장관으로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기암괴석

주변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어져 기암괴석과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이 정말 사진 속 처럼 펼쳐지는 장관에 스트레스를 풀리게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면서 폭포에 절경을 찾아 마음을 위로를 해보는것도 한 방법이다.

작가의 산책길

정방폭포는 기원전 중국 진시황의 명으로 영주산에 산다는 신선을 찾아 왔던 '서복' 이라는 사람이 폭포의 경치에 반하여 폭포 절벽에 '서불이 이곳을 지나가다'라는 뜻의 글자를 새기고 돌아갔고, 이 떄문에 서귀포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편 주변에는 폭포 서쪽 암벽 위에 서복전시관이 있고, 폭포에서 서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바닷가에는 큰 동굴이 있는데, 동굴안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석불좌상이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