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코로나 1명 추가 발생...인천 남동구#124 접촉자
홍성군, 코로나 1명 추가 발생...인천 남동구#124 접촉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0.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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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에서 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홍성#25)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로써 홍성군은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25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0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5명으로 증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는 “남은 연휴에도 친목모임을 자제하고, 안전한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사람간 만남, 접촉이 줄어들면 바이러스 이동을 막을수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군민여러분께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철저한 손 씻기, 손소독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것"을 강조했다.

홍성#25 확진자는 인천 남동구#124의 접촉자로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에 거주하는 60대이다.

지난달 29일 인천 부평 집에서 발열 및 인후통으로 2일 새벽 자녀(음성으로 자가격리)와 함께 자차로 이동하여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하여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 1명(가족)과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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