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표 아산시의원, 택시운송사업자 재정지원 방안 마련
홍성표 아산시의원, 택시운송사업자 재정지원 방안 마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9.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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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산업 재정지원 신설로 건전한 발전과 서비스개선 도모

홍성표 아산시의원은 3일 ‘아산시 택시운송사업 발전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홍성표 아산시의원
홍성표 아산시의원

이번 개정의 주요내용은 택시운송사업 재정지원 신설로 아산시 택시운송사업에 있어 시민의 교통편의 및 택시운수종사자의 복지를 증진하고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재정지원 조문 신설을 통해 기존 추진하던 시·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열악한 택시운송 종사자 처우 및 택시업계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홍 의원은 “최근 택시수요의 여건변화로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택시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택시운송사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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