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과 서산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26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지난 18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5명이며 검사 중이다.
서산 15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18일 서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하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거 가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연관성을 염두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19일 오후 2시 기준 충남 누적 확진자는 2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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