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로타리클럽, 아산시 이재민 돕기 물품 전달
온양로타리클럽, 아산시 이재민 돕기 물품 전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8.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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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아산시에 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

온양로타리클럽(회장 홍영기)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13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후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후원된 물품은 생필품, 생수, 간식류 등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영기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물품을 통해 도움을 주신 온양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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