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은 30일 민선 7기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후반기 역점 추진사업으로 “시민이 주인인 시민주권행정, 위민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한 한국형 L-SDGs모델완성,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인구 정책 추진으로 시민과 아름동행, 지속가능 발전 가치를 구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읍면동 주민총회 사업,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실질적인 주민자치 사업, 리·동 마을회의 활성화 사업 추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시민참여 확대를 통한 예산 편성 등 실질적 참여 민주주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자치분권 기반강화 인권공감대 확산을 통해 국정과제와 연계한 자치분권, 인권기반을 강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민과의 다양한 소통채널 마련, 당진만의 특색있는 홍보추진, 당진·편택항 관할권 회복 등 시민행복 중심의 범시민 화합 및 소통행정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