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관 합동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아산시, 민·관 합동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6.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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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캠페인 연계 생활 속 거리 두기 및 폭염 대비 안전수칙 홍보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9일 제291차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소속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온양온천역에서 민·관 합동 생활 속 거리두기 및 폭염 대비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민·관 합동 제291차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민·관 합동 제291차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아산시청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마스크 착용 및 2m 간격 유지하기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폭염 대비 안전수칙 ▲청렴 홍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지원사업 등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역 근처 안전위해요소를 점검 및 신고하는 안전 한 바퀴 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기관 및 시민단체에 감사드린다. 폭염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이므로 생활 속 거리 두기와 더불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해 안전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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