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에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A씨(63,여)는 대전 49번 확진자와 지난 11일 대전 소재 식당에서 함께 식사 후 접촉자로 통보되어 자가격리 중에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천안 순천향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인 남편과 딸을 검사할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윤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