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대전 #49 확진자 관련' 선제적 조치 완료
논산시, '대전 #49 확진자 관련' 선제적 조치 완료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6.16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 대전 #49번 확진자로 밝혀진 A씨가 14일 논산에 위치한 친언니 자택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재빠르게 대처에 나섰다.

논산시청
논산시청

시는 A씨가 논산으로 올 때 대중교통이 아닌 여동생 차로 이동한 사실과 친언니 자택 외에는 관내 이동이 없다는 것을 파악했으며, 즉각적으로 자택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현재 접촉자는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며, 검사결과는 16일 21시경 나올 예정이다.

시는 접촉자의 검사결과에 따라 신속하고 선제적인 후속조치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