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생활 속 거리두기’정착 ‘함께하심’ 캠페인
유성구, ‘생활 속 거리두기’정착 ‘함께하심’ 캠페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6.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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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주민 대상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수칙 홍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12일 충대정문오거리와 유성온천역네거리에서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세종유성지구협의회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정착을 위한 ‘함께하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2일 충대정문오거리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캠페인 참여자들이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충대정문오거리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캠페인 참여자들이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함께하심'은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침체 된 사회적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릴레이 시민실천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단체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전보다 많이 꺾였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조속히 코로나19가 종식돼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다시 안정될 수 있도록 개인방역 수칙 등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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