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올해 첫 못자리 설치 영농현장 방문
맹정호 서산시장, 올해 첫 못자리 설치 영농현장 방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4.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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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에서 14일 올해 첫 못자리 작업이 시작돼 본격적인 영농시즌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올해 첫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협관계자와 농민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올해 첫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협관계자와 농민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이날 못자리 작업은 운산농협 벼 공동육묘장(운산면 거성리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이남호 운산농협조합장과 농협직원 그리고 농민 등 10여명이 참여해 15,000여개의 벼 육묘상자에 볍씨 파종작업을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도 올해 첫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협관계자와 농민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맹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소득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올해 첫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협관계자와 농민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올해 첫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협관계자와 농민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한편 서산시는 농어민 수당을 당초 계획보다 서둘러 오는 5월중 우선 45만원씩을 서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차액은 11월에 지급하기로 했으며, 7월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를 무료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임대료도 전액 감면하는 등 농업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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