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시찰단은 3월12일 충남테크노파크(이하 CTP)를 방문해 특화센터인 영상미디어센터와 디스플레이센터 시설을 견학하고, 입주기업인 에버솔라에너지와 세라테크, 타보스, 콧데를 각각 견학했다.

한국의 비즈니스 파트너 기업을 찾기 위해 방한한 오사카시찰단은 (사)오사카능률협회 미키오 마루야마 상임이사를 비롯해 라미네이트공업(주), 제네시스엔지니어링(주), (주)에포크아이, 오사카마이콘(주) 대표이사 및 임원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CTP는 입주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와 동경, 중국 북경과 상해에서 벤처테크노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