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충남에선 6,7번째 확진자는 40대 부부다.
6번 환자(42, 여성)은 25일 오후 5시 39분 기침, 두통, 인후통 등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인 천안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26일 오전 11시 5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7번 환자(46, 남성)는 6번 환자의 배우자다.
25일 오후 인후통 증상으로 5시 39분 선별진료소인 천안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마찬가지로 26일 오전 11시 5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충남도와 아산시가 합동으로 두 환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