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찾아가는 음악선생님’ 인기
아산시, ‘찾아가는 음악선생님’ 인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2.13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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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4개팀 선정, 시민 711명 생활문화 혜택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1인 1악기 갖기 운동 대표사업인 ‘찾아가는 음악선생님’이 지난해보다 지원대상이 대폭 증가해 총 64개팀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음악선생님’ 참여 동아리
‘찾아가는 음악선생님’ 참여 동아리

올해는 102개팀이 신청해 64개팀을 선정했으며, 지난해 24개팀, 204명보다 3배 많은 64개팀 711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더불어 강사 64명을 고용해 일자리창출과 생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신청하신 모든 동아리를 지원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모집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찾아가는 음악선생님 강사모집’을 참고해 서식작성 후 2월 21일까지 아산시청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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