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무직 노조 2019년 임금협약 체결
아산시, 공무직 노조 2019년 임금협약 체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1.13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보와 타협, 노사상생 앞장

충남 아산시와 아산시 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아산시-공무직노조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아산시, 공무직 노조 2019년 임금협약 체결
아산시, 공무직 노조 2019년 임금협약 체결

이날 체결식은 시측 대표위원 김용한 행정안전국장 등 7명의 위원과 노조측 대표위원 세종충남지역본부 이귀진 위원장, 윤영숙 지회장 등 5명 참석했으며, 양측대표위원 인사, 임금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한 시측 대표위원은 “양보와 타협의 정신으로 상생하는 노사관계 속에 분쟁 없이 협상이 타결된 것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이귀진 노조측 대표위원은 “2019년에 피케팅이나 지노위의 조정이 없이 타결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평화교섭의 원년이 됐으면 한다”고 답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