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보건소, 정신건강사업 활성화 ‘박차’
유성구보건소, 정신건강사업 활성화 ‘박차’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4.02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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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공간마음의숲 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정신건강 관련 교육·상담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발굴 협력

대전 유성구보건소(소장 신현정)는 지난 1일 유성구보건소에서 정신건강사업 활성화를 위해 치유공간마음의숲 협동조합과 민·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사업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정신건강사업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 관련 교육·상담 지원 및 협력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심리정서 지원을 연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 정신건강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노력을 약속하고자 진행됐다.

신현정 유성구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기관인 치유공간마음의숲 협동조합과 보건소가 정신건강사업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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