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 위해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개원
대전시의회(김남욱 의장)가 조기 추경예산 편성을 위해 다음달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개원에 들어간다.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감안한 시의회의 이 같은 일은 이례적인 일로 예년의 경우와 비교했을 때 최소 2개월 이상 앞당겨 진행되는 것이다.
시의회는 3월 임시회에서 지방재정 조기 집행과 관련한 추경 예산 편성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회복과 관련한 자치법규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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