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거주하다 귀국한 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증세로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됐던 여성이 1차에 이어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 여성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제키로 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0여 개월 살다 지난달 25일 입국한 이 여성은 같은달 31일부터 발열과 폐렴 등의 증세를 보여 충남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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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거주하다 귀국한 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증세로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됐던 여성이 1차에 이어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 여성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제키로 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0여 개월 살다 지난달 25일 입국한 이 여성은 같은달 31일부터 발열과 폐렴 등의 증세를 보여 충남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