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사위,건소위 현장 점검 나서
충남도의회 교사위,건소위 현장 점검 나서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8.10.07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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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조치연)가 7일 공주 봉정 검상천 수해상습지 하천개수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 충남도의회 건소위(공주_검상천_현장방문)


김석곤 의원(금산1,선진당)은 설계된 돌망태 전석 쌓기 등이 적용된 구간은 어느 구간이며 나머지 부분은 어떤 공정으로 완공할 계획인지, 교각이 높아짐에 따른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병기 의원(부여2, 한나라당)은 일부 보상이 되지 않는 원인에 대해 질문했다.

최의환 의원(청양2, 한나라당)은 교량이 1개소인지, 공사비는 얼마인지 물으며 철근 사용시 강도가 좋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고강도 철근은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치연 위원장(계룡2, 한나라당)은 표토 제거를 하고 버리는지, 제방 축조시 유용토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는지 등을 물으며 보상에 대한 감정평가는 몇 개소에서 하는지와 교량기초는 어떻게 하는지 묻고 현장정리정돈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충남도의회 교사위(논산_연산_계룡학사_방문)


한편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유환준) 역시 교육·복지시설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사항과 복지시설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점 파악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논산 연산 계룡학사, 양촌 계룡정심원, 충남체육고등학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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