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대전경제의 현실과 미래 전략’ 간담회
시의회, 대전경제의 현실과 미래 전략’ 간담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6.10 0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 규제 완화 곧 대전의 위기!”
대전·충청권 지역경제연구회 (회장 김학원 의원, 이하 “연구회“)는 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경제 발전 주요현안과제와 대전경제의 현실과 미래 전략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 시의회 지역경제연구회


이날 초청된 이중환 과학산업팀장과 이진옥 대전테크노 파크 원장은 대전경제 현실과 주요현안과제에 대해 “수도권 규제 완화는 곧 대전의 위기며, 우리지역 대전이 반드시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제과학즈니스벨트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중환 팀장은 이 날 “첨단의료복합단지 대덕특구 입지를 위해 대덕 특구 입지의 타당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활성화 할 계획이며 100만인 서명운동과 초당적 협력을 통해 충청권 공동연대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시의회 지역경제연구회


이에 이진옥 대전 테크노파크 원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과 스타기업·신기술창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속적인 육성 지원이 필요하며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학원 연구회 회장은 “고유가 시대에 명실상부한 연구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의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전·충청권 지역경제연구회 회원은 다음과 같다.
▲간사- 곽 영교 의원(서구 제2선거구) ▲회원-오 정섭 의원(서구 제5선거구), 박 희진 의원(대덕구 제1선거구), 박 수범 의원(대덕구 제2선거구), 양 승근 의원(동구 제3선거구) 등 6명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