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곡․모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 등 점검 나서
충남 아산시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지난 6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권곡․모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 및 주택건설사업장, 교량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장에 방문한 이창규 부시장(시장 권한 대행)은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현황과 안전점검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실천으로 재해 없는 사업장, 부실시공 없는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4월 13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점검결과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 조치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 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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