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선보여 대전 대표하는 축제 명성 높일 것"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2일 뿌리공원 전통교육실에서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건양대학교 지진호 교수, 우송정보대학교 장인식 교수, 단국대학교 이희성 교수, 중부대학교 박정하 교수 등 지역 축제 전문가와 구 축제 담당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효’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론회에 함께 참여한 박용갑 중구청장은 “효라는 축제 주제를 부각하고, 지난 10년의 축제 역사를 망라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는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힘줘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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