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진(대전) 애국지사의 자택 방문해 위문해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6일 3․1절 및 생신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정완진(대전)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

정완진 지사는 경북 김천(金泉)사람으로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경 항일학생결사 태극단(太極團)에 가입 활약했다. 정부에서는 공훈을 인정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강윤진 청장은 대통령명의 위문품 및 처장명의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하면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사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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