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24일 역전지하상가 트레일존마당에서 새단장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역전지하상가 상인회(회장 이정숙)와 대전 MBC가 공동주관하여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각종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지하상가 쇼핑객과 인근 주민 등 수백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한현택 청장은 “역전지하상가가 새단장을 통해 경쟁력 있고 특색 있는 모습으로 변모했다”며 “역전지하상가의 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