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에 사랑의 불씨 점화
대전광역시의회에 사랑의 불씨 점화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5.10 0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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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에서 첫 봉사활동

대전광역시의원들이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토대로 ‘대전광역시의회 자원봉사단’을 창단했다.

시의회봉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창립 후 첫 봉사활동으로 9일 오후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마음’ 관련시설 4곳 (시각장애인시설, 중증장애인시설, 정신지체장애인시설, 영유아장애인시설)에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 대전시의회(의장 김영관) 봉사활동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영관)는 봉사활동을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하는 것을 최소 기준으로 하고, 정기봉사의 날을 격월(4, 6, 8, 10월) 둘째 토요일로 지정하여 세부 조직 단위로 봉사수요단체의 요구에 따라 ‘맞춤식 봉사활동’을 전개 할 방침이다.

▲김영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영유아장애인시설에서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 좌측 김영관의장, 김재경의원, 이정희의원, 김학원교육사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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