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첫발'
유성구,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첫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2.01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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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은동 일벌(Bees) Share Platform 공청회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어은동 일원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

어은동 일벌(Bees) Share Platform 공청회 개최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로써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돼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하고 ▴청년지원센터 ▴보행자거리 조성 ▴가로친화형 상가 만들기 ▴보행자에게 안전한 가로 만들기 등 총 10여 가지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공청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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