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보고회
대덕구,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보고회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1.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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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취약 민간시설 집중점검, 담당자 점검역량 강화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3일 대덕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54일간)실시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된 보고회는 진단대상 1141개소 실무부서와 사업소 담당자 23명이 전원 참석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대덕구,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이날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시설물분야 담당자들이 취약시설을 누락하지 않고 철저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2018 국가안전대진단의 목적, 점검대상 선정, 점검방법, 시스템 입력 등 실무자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찬수 부구청장은 보고회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담당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점검에 임해 주길 바란다”며 “주민들도 안전신문고 웹 또는 앱을 통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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